한국무역협회 경남지부는 오는 24~28일 경남무역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2기 중국 비즈니스 실무강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강좌에서는 한국무역협회, 대학, 업체 등의 중국 통상관련 교수 및 전문가들이 초빙돼 중국경제와 우리기업의 활로, 관세 및 통관제도, 상관습 및 바이어 발굴, 현지투자 및 법인설립, 투자환경과 기업경영전략 등 현지 중심의 실무위주 교육을 한다. 강좌비용은 전액 무료다. 문의: 한국무역협회 경남지부(☎055-289-9412)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http://gn.kita.net). (창원=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choi21@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