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업체들의 지난 9월 생산량이 93만1천634대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1.6% 증가했다고 일본 자동차공업회(JAMA)가 30일 밝혔다. 또 일본에서 생산한 자동차들의 수출 물량이 44만514대로 0.7% 늘어났다고 JAMA는 덧붙였다. 이 협회는 도요타와 혼다 등 주요 업체의 신차 발표와 유해 배기가스 절감형 차량의 수요 증가에 힘입어 생산량과 수출량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도쿄 블룸버그=연합뉴스)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