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복합미디어사인 타임 워너사는 산하의콤팩트 디스크(CD)및 DVD 제조 공장을 캐나다의 신램 인터내셔널사에 10억5천만달러에 매각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타임 워너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면서 이매각대금은 부채 삭감에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론토 블룸버그=연합뉴스) ch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