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지난 3.4분기 소비자 신뢰지수가 40.0을 기록,2.4분기보다 2.7포인트 상승했다고 일본 내각부가 23일 보도했다. 그러나 소비자 신뢰지수는 여전히 50을 하회, 여전히 낙관론자보다는 비관론자가 많음을 나타냈다고 내각부는 설명했다. 이 소비자 신뢰지수는 5천가구를 대상으로 전반적인 생활 전망과 소득증대,가격변동, 고용 그리고 향후 6개월에 걸쳐 내구재 구입의사 여부등을 조사, 산정한 것이다. (도쿄 블룸버그=연합뉴스)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