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21일 거래된 주요 D램 가운데 DDR D램과 SD램 모두 전날에 이어 강세를 보였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거래를 중개하는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오후 6시(대만 현지시각) 현재 256메가비트 DDR(32Mx8 333MHz)는 전날보다 0.23% 오른 4.30~4.40달러(평균가 4.33달러)로 마감했다. 또 256메가 DDR(16Mx16 266MHz)는 4.25~4.50달러(평균가 4.32달러)로 0.79% 올랐으며 256메가 DDR(32Mx8 266MHz)는 4.28~4.60달러(평균가 4.36달러)로 전날과 같았다. 256메가 DDR(32Mx8 400MHz) 가격도 0.79% 상승한 4.35~4.55달러(평균가 4.39달러)를 기록했다. SD램은 256메가(16Mx16 133㎒) 제품이 1.25% 오른 4.80~4.90달러(평균가 4.85달러)로 장을 마쳤고 256메가(32Mx8 133MHz) 제품도 0.83% 오른 4.80~4.90달러(평균가4.82달러)로 마감했다. 램버스 D램은 256메가(RIMM800MHz w/o ECC) 제품이 75.00~79.00달러(평균가 76.50달러), 128메가(RIMM80 0MHz w/o ECC) 제품은 37.00~39.50달러(평균가 38. 30달러)로 모두 보합세를 보였다. (서울=연합뉴스) 김준억기자 justdust@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