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중국 하이난성(海南省)에광파이버 및 광케이블 생산 및 판매 법인을 설립키로 하고 연내 293억5천만원을 신규투자할 계획이라고 2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투자목적은 중국 내수시장 진입 및 판매 확대를 위한 것으로 올해안에 법인설립을 끝낸 뒤 빠른 시일내에 제품 양산을 시작할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권혁창기자 faith@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