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22일 거래된 주요 D램 가운데 DDR D램은 대체로 하락세, SD램은 상승세를 각각 나타냈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거래를 중개하는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30분(대만 현지시각) 현재 256메가비트 DDR(32Mx8 266MHz)은 4.33~5.20달러(평균가 4.55달러)로 지난주보다 0.43% 하락했다. 256메가 DDR(32Mx8 333MHz)은 4.40~4.70달러(평균가 4.59달러)로 0.64% 내렸고 256메가 DDR(32Mx8 400㎒) D램도 4.45~5.05달러(평균가 4.65달러)로 0.38% 떨어졌다. 하지만 SD램 가운데 256메가(32Mx8 133㎒) 제품이 지난 주말에 비해 0.46% 오른4.25~4.50달러(평균가 4.32달러)에 거래된 것을 비롯해 256메가(16Mx16 133MHz) 제품은 4.50~4.90달러(평균가 4.60달러)로 0.43% 올랐으며 128메가(16Mx8 133㎒) 제품은 2.80~3.20달러(평균가 2.91달러)로 0.27% 상승했다. 램버스 D램은 256메가바이트(RIMM 800MHz w/o ECC) 제품이 75.00~79.00달러(평균가 76.70달러)에, 128메가(RIMM 800MHz w/o ECC) 제품은 37.00~39.50달러(평균가 38.50달러)에 각각 거래돼 가격 변동을 나타내지 않았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