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총 1천7백60억원을 들여 인천공항 내 건설한 특1급 호텔 '하얏트 리젠시 인천'이 15일 문을 열었다.


이 호텔은 지상 11층, 지하 2층에 5백25개 객실과 20개의 회의실을 갖췄다.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오른쪽 두번째)이 관계자들과 개관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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