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47050]은 5일 채권단에 워크아웃졸업신청서를 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우인터내셔널은 2개월 가량의 회계법인 실사 및 채권금융기관협의회 의결을 거쳐 75% 이상 동의를 얻을 경우, 워크아웃 졸업이 결정된다. (서울=연합뉴스) 공병설기자 kong@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