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물류를 전담하고 있는 토로스물류㈜가 삼성전자로지텍㈜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1998년 4월 삼성전자에서 분사돼 설립된 삼성전자로지텍은 삼성전자가 1백% 지분을 갖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 2천2백61억원,당기순익 6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 매출의 90% 이상을 삼성전자에 의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