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종합기계(대표 김상조)는 엔진의 출력을 향상시킨 신형 콤바인 'EC600'을 출시했다. 이 회사는 신형 콤바인 개발에 모두 6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새 콤바인은 벼를 네 줄로 동시에 벨 수 있는 4조식으로 추수 효율을 높여준다. 또 물이 있는 논에서도 작업이 가능토록 콤바인 밑부분의 높이를 34.5cm로 늘렸다. 특히 이 제품은 60마력의 엔진을 탑재한 고출력 제품으로 장시간 작업이 가능하도록 벼저장실 용량을 1천4백ℓ 대용량으로 설계했다. (043)730-1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