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일 거래된 주요 D램 가운데 DDR(더블데이터레이트) D램의 주력 제품은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SD램의 주요 제품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거래를 중개하는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대만 현지시각) 현재 256메가 DDR(32Mx8 266㎒) D램은 전날보다 0.21%오른 4.60~4.95달러(평균가 4.64달러)선에 거래됐다. 256메가 DDR(32Mx8 333㎒) D램도 4.66~5.15달러(평균가 4.91달러)선에 마쳐 0.65% 상승했으며 256메가 DDR(32Mx8 400㎒) D램 역시 0.20% 높은 4.70~5.55달러(평균가 4.88달러)선에 끝났다. SD램 가운데 256메가(32Mx8 133㎒) SD램은 변동없는 3.80~4.05달러(평균가 3.90달러)선에 거래됐으며 256메가(16Mx16 133㎒) SD램도 3.99~4.20달러(평균가 4.06달러)선에 마쳐 전날 종가와 같았다. 이밖에 256메가(RIMM800㎒ w/o ECC) 램버스 D램은 76.00~81.00달러(평균가 77.20달러)에, 128메가(RIMM800㎒ w/o ECC) 램버스 D램은 37.50~41.00달러(평균가 38.90달러)선에 각각 끝나 등락이 없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