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31일 거래된 주요 D램 가운데 DDR(더블데이터레이트) D램과 SD램의 주요 제품은 일제히 상승했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거래를 중개하는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대만 현지시각) 현재 256메가 DDR(32Mx8 266㎒) D램은 전날보다 1.09%오른 4.50~4.95달러(평균가 4.63달러)선에 거래됐다. 256메가 DDR(32Mx8 333㎒) D램도 4.60~5.10달러(평균가 4.88달러)선에 마쳐 0.82% 상승했으며 256메가 DDR(32Mx8 400㎒) D램 역시 0.20% 높은 4.70~5.50달러(평균가 4.87달러)선에 끝났다. SD램 가운데 256메가(32Mx8 133㎒) SD램은 0.30% 오른 3.80~4.05달러(평균가 3.90달러)선에 거래됐으며 256메가(16Mx16 133㎒) SD램도 1.24% 상승한 3.99~4.20달러(평균가 4.06달러)선에 마쳤다. 이밖에 256메가(RIMM800㎒ w/o ECC) 램버스 D램은 76.00~81.00달러(평균가 77.20달러)에, 128메가(RIMM800㎒ w/o ECC) 램버스 D램은 37.50~41.00달러(평균가 38.90달러)선에 각각 끝나 등락이 없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