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생명은 어린이의 장해와 사고를 종합적으로보장해주는 전화판매(TM) 전용상품 `무배당 초록세상 어린이 보장보험'을 30일부터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어린이가 장해를 당했을 경우 최고 5억2천만원의 특수교육비를 지급해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해 주고 정신장애(왕따), 골절, 화상, 영구치아 상실,식중독 등 어린이한테 자주 발생하는 사고를 폭넓게 보장해 주는 어린이 종합보장보험이다. 또 질병이나 사고 등으로 수술시 최고 100만원의 수술비가 지급되고 결핵, 간질,중이염, 폐렴, 천식, 충수염 등 11대 질환이나 정신장애 입원시 하루 4만원의 입원비를 주며 어린이암 진단확정시 최고 4천만원의 치료비가 선지급된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기자 sungj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