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쓰가 개인휴대단말기(PDA)에서도 HDTV를 볼수 있는 고선명 액정표시장치(LCD)를 개발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LCD의 화소(픽셀) 수를 기존 제품에 비해 60-70% 늘려 4인치 크기 화면에서 800×600 수준의 해상도를 구현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