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서비스 전문업체인 오버추어코리아(대표 윤세웅)는 온라인 종합엔터테인먼트업체인 예당엔터테인먼트(대표 변두섭)와 스폰서 검색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예당은 보유중인 콘텐츠와 관련된 3천여개의 검색어를 오버추어에 등록,오버추어코리아의 최다 키워드 등록 광고주로 떠올랐다. 예당 관계자는 "온라인 음악서비스 전문사이트인 클릭박스(www.clickbox.co.kr)의 온라인 마케팅 차원에서 다수의 키워드를 등록했다"고 말했다. 오버추어코리아는 다음 드림위즈 MSN 하나로드림 등 4개 포털에 광고주가 클릭할 때마다 일정액의 광고비를 내는 P4P방식의 키워드 검색서비스를 제공중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