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가 온도감지 센서가 부착된 신상품 '잎새주'를 출시한다. 이 소주는 병 라벨에 그려져 있는 단풍나무 잎 5개 가운데 하나가 술맛이 가장 좋은 최적온도(7C)가 되면 빨간색으로 변한다. 맥주업계에서는 온도에 따라 그림이 변하는 제품이 출시됐지만 소주업계에서는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