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6일 오후 3시 김영주 재정경제부 차관보주재로 `제2차 거시경제 점검회의'를 열고 경제동향을 점검한다고 2일 밝혔다. 회의에는 한국은행과 한국개발연구원(KDI), 무역협회, 전경련, 국제금융센터,삼성경제연구소, LG경제연구소 등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재경부 관계자는 "하강국면으로 진입한 최근 경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정책제언을 듣고 대응책을 마련하는데 참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대호 기자 daeh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