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현물시장에서 25일(이하 현지시간) 거래된 D램 가운데 DDR(더블데이터레이트) D램은 하락세가 진정됐으나 SD램은 주요 품목을 중심으로 약보합세를 나타냈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 거래를 중개하는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오후 6시 현재 256메가 DDR(32Mx8 266MHz) D램은 전날보다 0.16% 오른 2.94~3.50달러(평균가 3.05달러)에 마쳤다. 256메가 DDR(16Mx16 266MHz) D램은 3.20~3.70달러(평균가 3.40달러)에 끝나 가격 등락이 없었으며 256메가 DDR(32Mx8 333MHz) D램과 128메가 DDR(16Mx8 266MHz) D램은 각각 전날과 같은 3.20~3.60달러(평균가 3.30달러)와 1.55~1.85달러(평균가 1.61달러)에 폐장했다. SD램 가운데 256메가(16Mx16 133㎒) SD램은 전날 종가와 같은 4.20~5.00달러(평균가 4.40달러)에 거래됐으나 256메가(32Mx8 133MHz) SD램은 3.53~3.87달러(평균가3.60달러)에 끝나 0.74% 밀렸다. 이밖에 256메가(RIMM800MHz w/o ECC) 램버스 D램은 84.50~89.00달러(평균가 85.40달러)로 2.15% 올랐으며 128메가(RIMM80 0MHz w/o ECC) 램버스 D램은 2.72% 오른44.50~48.00달러(평균가 45.20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