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노모 유스기안토로 인도네시아 석유장관은 이라크전이 시작돼도 급격한 유가 상승이 없을 것이라는 의견을 밝혔다고 다우존스가19일 보도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유스기안토로 장관은 하루 137만배럴에 달하는 전세계의 원유 초과 생산 물량을 이유로 이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이라크 전쟁 발발시 유가가 배럴당 33-36달러 가격대를 형성할 것이라고전망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