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은 하나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과 공동으로 우수한 첨단 신기술개발과제를 사업화하는 중소기업에 대해 10억원까지기술개발자금 및 사업화자금을 공동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자금지원 대상은 산업파급 효과가 크고 성장 잠재력이 우수하며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첨단 신기술을 개발하거나 사업화하고자 하는 기술집약형 중소기업으로기술신보가 보증지원을 하고 하나은행 등이 장기.저리자금으로 대출한다. 오는 10일부터 4월 10일까지 기술신보 영업점 및 하나은행, 우리은행 및 신한은행 창구에 신청하면 기술신보의 기술평가센터에서 기술 및 사업성을 평가해 지원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부산=연합뉴스) 이영희기자 lyh9502@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