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방중소기업청은 28일 웨이브텍㈜ 등 도내3개 기업을 벤처기업으로 신규지정했다 웨이브텍은 2000년 3월 창업해 가정.사무용 등에서 발생되는 전자파를 제거하는제품을 개발 제조하는 회사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미국.일본.중국 등에 수출하는 업체다. ㈜와이드는 1999년 12월 창업한 기업으로 의료용 모니터를 제조해 90% 이상 수출하고 있으며 동종업계의 국내 대표적 기업이다. 보성산업㈜은 1987넌 11월에 창업해 자동변속기 내부의 드럼과 클러치 작동이용이하도록 하는 장치를 개발 생산하는 회사로 우수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지속적성장이 가능한 기업이다. (청주=연합뉴스) 김진희 기자 du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