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말 현재 러시아가 전체 인구대비 중앙은행 직원 비율이 10만명당 56.6명으로 세계 1위에 올랐다. 영국 이코노미스트지는 14일 "러시아 중앙은행의 직원비율이 2위인 유로존 유럽중앙은행(18명)의 4배에 이른다"며 이같이 밝혔다. 세계 평균은 10만명당 8명이며,미국 8.5명,중국은 12명꼴이다. 한국의 중앙은행 직원수는 일본과 같은 10만명당 4.5명으로 세계 평균의 절반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