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강 회사인 존슨앤드존슨이 미국에서 가장 정직하고 신뢰할 만한 기업으로 꼽혔다. 미국의 여론조사 기관 해리스 인터랙티브가 12일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존슨앤드존슨은 종합점수 82.1을 획득,4년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 소비자들은 "존슨앤드존슨의 광고는 거짓이 없으며 소비자들의 올바른 판단을 유도한다"며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2위는 세계적 모터사이클 메이커인 할리 데이비드슨이 차지했고 코카콜라와 UPS가 각각 3,4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