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계사무소는 지난해 12월중 서울 산업활동동향과 관련, 생산이 전년동월대비 2.3% 감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기타 전기기계 장치 등의 증가폭에 비해 출판.인쇄 및 기록매체, 기타 기계 및 장비 등에서 감소폭이 큰 탓으로 분석됐으며 전월에 비해서는 0.7% 감소한 것이다. 그러나 출하는 컴퓨터 및 사무기기, 기타 전기기계 장치 등의 증가에 힘입어 전년동월대비 0.5% 증가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