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은행은 4일 시중금리 하락에 따라 예금과 적금금리를 인하한다고 밝혔다. 자유회전식예금 금리는 만기 6개월짜리가 4.5%에서 4.4%로 0.1%포인트 낮아졌고1년짜리는 4.7%에서 4.5%로 0.2%포인트 내려갔다. 정기예금 금리는 1년짜리가 4.3%에서 4.0%로 0.3%포인트 떨어졌고 2년짜리 프리스타일예금 고시금리는 4.7%에서 4.6%로 0.1%포인트 인하됐다. 보통예금과 저축예금 금리는 0.5%에서 0.25%로 0.25%포인트씩 떨어졌다. 또 프리스타일적금과 정기적금 1년짜리 금리는 각각 4.8%과 4.6%에서 4.6%과 4.4%로 0.2%포인트씩 인하됐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