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는 오는 4월 만기가 되는 10억달러어치의 외국환평형기금채권(외평채) 차환발행을 위해 골드만삭스, 살로먼스미스바니,바클레이즈 등 3개사를 주간사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재경부는 주간사 선정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쳤으며 주간사와의 협의를 통해 세부추진계획 및 일정을 마련하고 투자설명회 개최 등 채권발행에 필요한 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성제기자 sungj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