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가 창립 30주년을 맞아 새로운 슬로건과 로고를 확정했다. 삼성전기는 올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세계 1위 육성제품에 대한 투자를 집중키로 하고 휴대용 기판과 AV용 광(光)픽업에서 세계 1위를 달성키로 했다고 2일 발표했다. 삼성전기는 창립 30주년 기념일인 오는 11월 1일 이전에 국내 최초로 전자부품 역사관을 설립키로 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