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는 지난 20일 중국과 홍콩, 대만 등의 7개통신서비스 및 유통업체를 초청, 서울 본사에서 수출상담회를 연 결과 2천200만달러상당의 상담실적을 올렸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상담회에는 국내 정보기술(IT)분야의 유망 중소기업 42개사가 참가했으며추후 개별상담을 통해 400만달러 가량의 수출계약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KOTRA는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공병설기자 k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