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금융감독과 관련된 영문자료 요청이 늘어남에 따라 주요 정책과 금융시장 정보를 영문 e메일 자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제공되는 자료는 금감원 영문 홈페이지(http://english.fss.or.kr)에 게시되는 모든 금융관련 자료다. e메일 서비스를 받으려면 금감원 영문 홈페이지에 접속해 회원으로 등록해야 한다. 자료가 새로 게시되거나 기존 자료가 수정될 때마다 e메일로 영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허원순 기자 huh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