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16일 연말연시를 맞아 금융회사들의 내부범죄에 대한 사고 예방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취약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114개 점포에 대한 불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불시점검 대상 점포는 은행 40개, 비은행 30개, 보험 20개, 증권 24개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원기자 leesa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