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능률협회매니지먼트(회장 송인상)는 13일 여의도 CCMM빌딩 우봉홀에서'2002 대한민국 벤처기업 대상 시상식'을 열고 ㈜디엠에스에 대상을 수여한다. 12일 능률협회에 따르면 벤처산업의 올바른 이해와 발전을 통해 건전한 벤처 문화 정착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 시상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또 ㈜도드람B&F, 인선ENT㈜, ㈜지어소프트, ㈜한빛소프트, 부동산114㈜, ㈜한중씨아이티 등이 각각 최우수상을 받는다. (서울=연합뉴스) 신삼호기자 ssh@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