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의 영업점이 3곳 늘어난다. 기술신보는 오는 9일 광주서지점(지점장 임명종)을 개설하고 10일과 11일에는 각각 서울 종로지점(지점장 이기원)과 남부지점(지점장 박병태)을 각각 개점한다고 7일 밝혔다. 기술신보는 외환위기 이후 지속적인 보증규모의 증가에 맞춰 업무량이 크게 늘어난 대형 영업점을 분리하고 영업망이 취약한 지역에 영업점을 신설해 업무처리기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