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퀄컴사와 중국 이동통신업체 차이나유니콤이 중국에 기술지원과 개발자 교육을 위한 합작회사를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일렉트로닉 뉴스가 4일 밝혔다. 이번 합의에 따라 퀄컴은 자사의 무선인터넷 응용프로그램 사용환경 `브루'(BREW)의 사용 기반을 넓히고 차이나유니콤은 자사의 CDMA2000 1x 서비스를 강화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