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액자산가의 종합적인 재테크를 컨설팅해 주는 전문 벤처기업이 탄생했다. 피앤씨파트너스(대표 박선희 변호사)는 변호사 세무사 회계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고객에게 재테크를 컨설팅해 주는 로열 파이낸스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피앤씨파트너스의 법률자문은 박선희 대표가 맡고 자산관리 컨설팅은 하나은행 PB(프라이빗뱅커) 출신인 최용대 이사와 김동희 이사가 책임진다. 회계 및 세무상담은 김문기 공인회계사가 담당한다. (02)3474-0871 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