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700억원 분식회계, 3천500억원 대출사기 │ │진도그룹 │▲생산하지 않은 컨테이너를 수출한 것처럼 가장, 1천92억원상당│ │ │ 무역금융사기 │ │김영진 전 │▲친인척 소유의 부동산.주식(시가 40억 상당)을 89억원에 매입 │ │회장(구속)│▲자녀 3명, 운전사 2명 회사자금으로 4억원 급여지급 │ │ │▲수출채권 660만달러 미회수, 수출선수금을 가장해 1천800만달 │ │ │ 러 외화 불법차입, 24만달러 불법지급 등 외국환거래법 위반 │ ├─────┼──────────────────────────────┤ │극동건설 │▲549억원 분식회계, 1천200억원 대출사기 │ │ │▲부외자금(비자금)을 조성, 개인 미술관 전시를 위한 도자기 구│ │김천만 전 │ 입과 별장 및 자택 관리, 일가의 제세 공과금 납부, 개인 용도│ │사장(구속)│ 등에 모두 80억원 소비 │ │김용산 전 │▲회사에 근무하지 않은 자녀 2명과 자택 가정부 및 운전사에게 │ │회장(불구 │ 급여 등으로 회사자금 16억3천만원 지급 │ │속) │ │ ├─────┼──────────────────────────────┤ │흥창 │▲420억원 분식회계, 914억원 대출사기 │ │ │▲수출하지도 않은 선형증폭기를 수출한 것처럼 허위 작성한 서 │ │손정수 전 │ 류를 금융기관에 제출, 192억원 상당 융통어음 할인사기 │ │사장(구속)│▲개인의 경영지배권을 유지하기 위해 유상증자 자금을 대출받으│ │ │ 면서 회사 예금 60억원을 부당 담보제공토록 지시 │ ├─────┼──────────────────────────────┤ │핵심텔레텍│▲560억원 분식회계, 773억원 대출사기 │ │ │▲이태환 전 부사장은 부도직후 회사에 대한 연대보증채무로 인 │ │정창훈 전 │ 해 본인의 아파트, 퇴직금이 가압류되자 회사 자금으로 보전해│ │사장(수배)│ 줄 것을 요구해 7억5천만원을 수령 │ │이태환 전 │▲정창훈 전 사장은 미국 영주권자로서 해외 현지법인에 수출한 │ │부사장(구 │ 440억원 상당의 수출대금을 미회수 │ │속) │ │ ├─────┼──────────────────────────────┤ │보성그룹 │▲보성인터내셔널의 자금 11억1천850억원을 가지급금으로 인출, │ │ │ 보성그룹 임원 대여금, 어머니 용돈, 개인채무변제 등 사용 │ │김호준 전 │▲인도네시아 주식투자자금 200만달러중 30만달러를 미국 소재 │ │회장(추가 │ 개인 투자업체에 송금해 재산해외도피 │ │기소) │▲계열사 자금 19억1천500만원 횡령, 개인 주식투자자금과 일가 │ │ │ 미국 여행경비 등으로 사용 │ └─────┴──────────────────────────────┘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