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은 축구경기 관람중 발생하는 사고를 보상받거나 2006년 독일월드컵 현지응원 여행 비용을 마련할 수 있는 서포터스보험 두 종류(보장성, 저축성)를 20일부터 판매한다. '보장보험'은 축구경기 관람 등 레저활동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사고를 보장하는데 판매수익금중 일부는 청소년 축구국가대표팀 지원에 사용된다. 2천명에게만 한정 판매하는 '저축보험'은 독일월드컵 현지응원 비용을 마련할 수 있는 저축성 상품이다. 이성태 기자 stee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