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김광호)는 오는 12월 10일 협회 교육실에서 ‘IT 특허등록 및 재산권 보호 전략’ 2차 교육을 실시한다. 특허권 및 특허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고 특허분쟁에 대한 적절한 대응책을 찾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은 특허제도의 역사, 발명과 특허, 특허 및 분쟁 사례, 기업규모별 특허 전략 ,소프트웨어의 보호, 특허권의 해석 및 침해판단 등으로 이뤄졌다. 모두 4시간 과정이며, 강의는 현대전자 특허팀장(반도체연구소)을 역임하고 현재 지현특허법률사무소 대표인 오병석 변리사가 맡는다. 참가를 원하는 기업은 SW협회 홈페이지(www.sw.or.kr)에서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교육인원은 총 50명으로 12월 6일까지 선착순 마감.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