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www.samsungcard.co.kr)는 삼성카드 회원이 아닌 사람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루 클래스 존'이 오픈 1개월만에 준회원 3만4천명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카드 준회원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서 신용카드 관련 서비스를 제외한 모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준회원 전용 페이지인 블루 클래스 존에서 월 30건의무료 문자메시지(SMS) 서비스, 무료 영화서비스, 무료게임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sat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