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북테크노파크가 산업자원부의 시범테크노파크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7일 (재)경북테크노파크에 따르면 산자부와 한국산업기술평가원이 실시한 2002년도 전국 6개 시범테크노파크의 사업추진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이에 따라 내년도 정부지원 사업비 2억원을 인센티브로 확보하게 됐다.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99년, 2000년에 이어 3차례나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대구=연합뉴스) 박순기기자 parksk@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