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수재민에 대한 은행, 보험 등 각종 금융지원을 위해 10일부터 금융애로신고센터(☎ 02-3771-5450∼4)를 설치, 운용한다고 8일 밝혔다. 신고센터에서는 집중호우,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이나 주민에 대한 수해복구 자금 지원과 수해로 인한 사망자에 대한 보험가입 사실 조회 등에 대한 상담.안내를 하게 된다. (서울=연합뉴스) 정주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