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단말기 개발업체인 인터큐브(대표 강원희.www.intercube.co.kr)는 중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중국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인터큐브가 단독으로 15만달러를 투자한 현지법인인 "베이징 인터큐브 커뮤니케이션 사이언티픽"는 현지 바이어와의 상시 접촉 및 중국시장에 대한 정보 수집 등 중국 비즈니스의 거점으로 활용된다. 또 중국 수출 제품에 대한 사후 서비스와 이동전화 단말기의 성능시험 역할 등을 담당한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