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칼텍스가스와 SK가스는 태풍 `루사'로 피해를 본 수해지역에 액화석유가스(LPG) 2만㎏(1천가구가 약 2개월 사용할 분량)과 20㎏들이 LPG 용기 1천개를 무상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대상지역은 경북 김천시, 충북 영동군, 전북 남원시.무주군, 강원 강릉시.정선군.삼척시.동해시.양양군 등이며 두 회사가 1만㎏씩 지원한다. (서울=연합뉴스) 인교준기자 kjih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