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www.hyundaicard.com)는 e메일 청구서를 새로 신청하는 회원에게 e메일 저장 용량 100MB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원하는 회원은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신규로 e메일 청구서를 신청하고 포털 사이트 인티즌(www.intizen.com)에서 현대카드 회원임을 확인한 후 메일계정을 만들면 된다. 메일 저장용량 100MB로는 웬만한 동영상 파일과 음악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으며, 보통 텍스트 파일 메일 5천개를 지우지 않고 받을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 sat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