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39쇼핑이 지난해 9월부터 한달에 한번씩 방영되었던 미아찾기 방송대신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대바자회" 프로그램을 내보낸다. 방송시간은 종전과 같은 매월 첫번째 토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1시간 동안이다. 첫방송은 오는 9일 방영되며 CJ39쇼핑의 간판상품인 "구본길 대가갈비"을 판매해 수익금 전체를 갈곳 없는 노인들을 돌보고 있는 성남의 "시온의 집"에 전달할 계획이다. CJ39쇼핑은 지난 1년동안 방영한 12회의 미아찾기 방송을 통해 15명의 미아를 부모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CJ39쇼핑은 앞으로도 사회공익 프로그램을 계속 방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