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최근 전기요금체계 개편에 따라 주택용 전기요금 인하를 위한 9월중 공청회를 열기로 했다. 또 상가건물임대차 보호법 시행령을 조속히 제정하고 시행전후 과다인상되지 않도록 불공정거래 행위와 세무 조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정부는 2일 오전 9시 명동 은행회관에서 전윤철 부총리 주재로 물가대책 장관회의를 개최, 이같은 물가안정 방안을 논의한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