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마지막날인 30일 전체회의가 다시 지연되고 있다. 통일부 관계자는 "오전 9시 예정돼있던 전체회의가 시간이 정해지지않은채 미뤄졌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연이유에 대한 언급을 회피했으나 구체적 내용에 대한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 jski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