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는 31일부터 현금서비스 이자율을 연 13∼23.7%에서 연 13∼22.6%로 인하한다. 이에따라 외환카드의 평균이자율은 현행 연 22.67%(2.4분기)에서 연 19.9%로 2.77%포인트 내려간다. 회원별 수수료 등급은 내달부터 각 회원 앞으로 발송되는 사용대금 명세서나 상담센터(1588-3200)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철규 기자 gr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