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이 소폭 줄었다. 한국신용평가정보와 한국경제신문이 공동 집계한 지난주(8월12일∼17일) 전국 7대도시 신설법인은 5백64개로 그 전주(8월5일∼10일)보다 2.6% 감소했다. 서울이 3백15개로 그 전주에 비해 15.3% 줄어든 반면 나머지 6대 지방도시는 2백49개로 7.2%증가했다. 부산은 1백2개가 창업,지방도시중 창업이 가장 활발했고 인천 46개,대구 36개,광주와 대전 각각 28개,울산 9개 순이었다. 분야별로는 서비스 유통 정보처리 건설 등에서 많은 업체들이 문을 열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