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중소기업들의 수출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해 8월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실시해온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신용보증 특례조치'를 올해 말까지 연장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신용보증부 권창순 과장은 "특례조치 연장으로 수출업체들의 자금부담이 완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02)1588-6565 조재길 기자 road@hankyung.com